李대통령, 재계와 '원팀모드' 다지며 트럼프 대좌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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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재계와 '원팀모드' 다지며 트럼프 대좌 준비 박차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엿새 앞둔 19일 재계와 '팀워크 다지기'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세부 내용을 조율할 관세협상의 최종 결론에 따라 한국 경제의 앞날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원팀 모드'를 강조하며 협조를 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간담회는 한미회담에서 중요하게 다뤄질 두 개의 대형 의제 중 '관세 세부협상'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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