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이 참석했다.
박찬욱이 칸을 포기하고 천만 영화를 노리시나 생각도 했다"며 심상치 않은 웃음 포인트를 짐작케 했다.
이병헌 또한 박찬욱 감독에게 대본을 받자마자 '웃겨도 돼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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