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이 참석했다.
손예진은 2022년 득남한 후 '어쩔수가없다'로 영화에 복귀해 이병헌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로 분한다.
이에 대해 손예진은 "미리는 만수 아내고 아이들의 엄마다.아이를 낳고 첫 작품이라 그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아이 낳기 전에도 많은 엄마 역할, 이혼녀 역할을 많이 해봤는데 실제로 경험한 건 다르다.어떤 것과도 비교될 수 없다.아이와 있는 나의 모습이 되게 자연스러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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