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족의 비밀'이 제3회 다낭아시안영화제와 제8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로 언어의 장벽을 허물었다.
'신 전래동화', '수상한 이웃', '아이윌 송','바람개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직접 쓰고, 찍고, 연기까지 하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이상훈 감독이 다섯 번째 장편 영화 가족의 비밀로 제3회 다낭아시안영화제와 제8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를 방문했다.
'가족의 비밀'은 갑자기 집을 자주 비우는 ‘연정’, 수상한 행동을 시작한 ‘미나’,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진수’의 비밀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다시 가족이 되어 가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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