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연출 의도, 영화 '얼굴' 속 다섯 번의 인터뷰에 담겼다.
연상호 감독의 날카로운 주제 의식을 담은 스토리텔링, '태초의 연니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 '얼굴'이 40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인물 '정영희'를 둘러싼 이야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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