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달구는 손흥민, 메시와 어깨 나란히…단 2경기 만에 주간 베스트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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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달구는 손흥민, 메시와 어깨 나란히…단 2경기 만에 주간 베스트11 선정

손흥민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조르디 알바(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MLS 사무국은 “리그 최다 이적료 기록을 깬 손흥민은 MLS 선발 데뷔전에서 즉시 영향력을 발휘하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 2-0 승리를 이끌었다”며 “한국 축구의 아이콘인 손흥민은 역동적인 압박으로 첫 골에 기여한 뒤 역습 상황에서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고 조명했다.

단 2경기면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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