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개그맨 홍장원, 두차례 음주운전 뒤늦게 자백…자필 사과문 공개 [전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SBS 개그맨 홍장원, 두차례 음주운전 뒤늦게 자백…자필 사과문 공개 [전문]

SBS 공채 9기 개그맨 출신 방송인 홍장원이 뒤늦게 음주 운전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더 큰 죄는, 음주 운전에 적발된 후 50여 일이 지나도록 여러분께 솔직하게 말씀드리지 않고 아무렇지 않은 척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는 것”이라며 “저의 잘못 하나로 직원들과 수많은 출연자의 일터와 생계를 무너뜨렸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시거나 상처받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그 일환으로 지난 50일간 유튜브 및 방송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 역시 어떤 식으로든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책임 있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