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2025년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전KDN은 이날 새벽 6시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3박 4일간 나주 본사와 전국 사업소에서 화재, 전력공급 장애,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 첫날 한전KDN은 본사 화재 발생을 가정한 소방훈련과 비밀 안전반출 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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