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외식업 중 술집 매출은 1년 전보다 10% 가까이 급감하는 등 큰 타격을 입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전국 소상공인의 올 2분기(4~6월) 경영 데이터를 분석한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 소상공인 매출은 평균 4507만원으로 집계됐다.
외식업 중에서는 술집 매출이 전년 대비 -9.2% 줄어 타격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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