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尹 8·15독트린 폐기…남북 신뢰회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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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尹 8·15독트린 폐기…남북 신뢰회복 추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광복 80주년 경축사에 대한 통일부 입장을 설명하면서 "지난 윤석열 정부 '8·15 통일 독트린'의 '반북 흡수통일', '자유의 북진론'을 폐기하고, 평화 공존의 대북정책 기조를 분명히 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부는 앞으로도 한반도의 실질적 긴장 완화와 남북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를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8·15 독트린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내놓은 남북 통일 구상이다.자유민주주의 체제로의 통일이라는 통일 목표를 제시하고, 북한주민 정보접근권과 인권을 강조했다.이를 둘러싸고 북한 붕괴를 전제로 한 흡수통일론을 공식화해 북한과 긴장을 초래한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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