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독일 프로축구 2.분데스리가(2부 리그) 카이저슬라우테른 임대를 떠난 차세대 축구 국가대표 센터백 김지수(20)가 유럽 무대 첫 골을 터뜨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지수는 지난 17일(한국 시간) 독일 포츠담의 카를-리프크네히트-슈타디온에서 열린 RSV 아인트라흐트(5부 리그)와의 2025~2026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4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7-0 대승에 일조했다.
올여름 김지수는 더 많은 출전을 위해 브렌트포드를 떠나 카이저슬라우테른 임대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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