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쪽으로 맘바꾼 트럼프, 러에 전쟁 지속 '프리패스' 안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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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쪽으로 맘바꾼 트럼프, 러에 전쟁 지속 '프리패스' 안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정상회담에서 휴전 요구를 포기한 것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쟁을 무기한 지속할 수 있는 '프리패스'를 부여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NYT는 "푸틴의 장기 평화협정 조건은 너무 광범위해서 우크라이나와 유럽 지도자들이 동의하기 어려워 보인다"며 "트럼프는 푸틴과의 회담 이후 합의 달성의 책임을 우크라이나와 유럽으로 전가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의 이러한 입장 선회가 1938년 9월 영국 총리 체임벌린과 독일 히틀러의 뮌헨 회담을 연상시킨다는 비판까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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