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 인근에서 상륙 작전을 포함한 최대 규모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
16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호주군은 전날부터 필리핀군과 함께 남중국해 인근에서 합동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
AP는 양국 군사 훈련 가운데 최대 규모라며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도 관찰단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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