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4강 진출에 실패한 직후, 남자 농구 대표팀의 '새 에이스' 이현중(24·나가사키)은 분에 겨운 듯 펑펑 울었다.
한국은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중국에 71-79로 패했다.
이어 "중국 빅맨들의 높이가 높았지만 (후반전) 윤기 형, 종규 형, 승현이 형이 너무 잘 싸워줬고, 준석이도 부상에서 돌아와 몸 상태가 100%가 아닌데 골밑에서 많이 싸워줬던 게 큰 힘이 됐다"면서 "그 덕분에 경기를 뒤집을 기회가 많이 왔었는데 결국엔 내가 중요할 때 많이 못 해준 것 같아 많이 미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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