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전남-천안전 오프사이드 골 취소 '오심'…"기술적 문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K리그2 전남-천안전 오프사이드 골 취소 '오심'…"기술적 문제"

득점 취소로 이어진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천안시티FC 경기에서의 오프사이드 판정이 결국 오심으로 확인됐다.

"심판들은 매 경기 시작 전, 경기장 내 계측(라인)의 정확도를 조정하는 VAR 캘리브레이션 확인 작업을 진행한다"면서 "해당 경기장의 경우, 사전 테스트와 달리 경기중 VAR 온·오프사이드 라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판독 화면에 오프사이드로 보이는) 기술적인 문제 발생했다"는 게 협회 설명이다.

협회는 "후반 18분 루빅손의 득점 당시 울산 에릭이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공에 대한 플레이를 시도했으나 제주 골키퍼를 방해하지 않았고, 골 장면에서 이득을 얻었다고 볼 수도 없다"고 정심으로 판단한 이유를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