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10살짜리 체스 신동이 최연소 '여성 인터내셔널 마스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BBC 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 북서부 해로우에 사는 보다나 시바난단은 이달 초 리버풀에서 열린 2025 영국 체스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해 체스 그랜드마스터 피터 웰스(60) 선수를 꺾고 이 같은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랜드마스터는 세계 체스연맹이 최고 수준 선수들에게 부여하는 타이틀로 평생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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