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원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고, 길고 긴 법정 싸움에도 마침표가 찍혔다.
대법원은 14일, 미국 작곡가 조니 온리가 더핑크퐁컴퍼니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긴 법정 싸움 속에서도 조니 온리는 창작자의 권리 보호에 대한 인식과 성찰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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