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은 인공지능(AI) 사업 추진단을 발족해 인공지능과 접목한 태권도 진흥과 미래 경쟁력 강화 사업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단은 가상현실(버추얼) 태권도 시스템 고도화, 2027년 e-스포츠 올림픽에 태권도 반영,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기반의 태권도원 체험 콘텐츠 강화, 태권도원 인공지능 해설 및 통역 시스템 도입 등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태권도원 관광 산업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확산하는 한편 세계태권도연맹 등과 협업해 인공지능 기반의 태권도 기술 국제 표준화 등을 통해 버추얼 태권도 발전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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