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의 메카 창녕, 부곡온천과 함께한 제2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이하 선수권대회)가 8월 12일(화) 경남 창녕군 일대에서 13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대학·일반부 총 62개 팀이 참가해 국내 유일의 여자축구 전 세대 통합 무대를 선보였다.
초등부는 제33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이하 여왕기)에 이어 전남광양중앙초가 2관왕을 달성했고 전북풋볼WFCU12가 창단 이후 첫 결승 진출로 ‘신흥 강호’로 떠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