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개봉을 확정 지은 코미디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가 보스 자리를 원치 않는 조직원들의 이야기라는 기발한 컨셉으로 이목을 끄는 가운데, 순태, 강표, 판호 3인방의 첫 비주얼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보스’가 신선한 설정과 뻔하지 않은 캐릭터들로 독보적인 웃음 포인트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피 튀기는 전쟁을 벌이는 대부분 영화의 조직원과 달리 ‘보스’에서는 조직원들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양보’하려 고군분투를 펼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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