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주연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신작 개봉에도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임윤아 안보현 주연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가 개봉일 2위로 포문을 열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기존 2위였던 브래드 피트 주연 ‘F1 더 무비’를 제치고 2위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누적 400만 관객을 넘어서며 ‘F1 더 무비’의 성적을 뛰어넘고 올해 최고 흥행작 경신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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