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 광복절 특별사면 결정을 맹비난한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이번엔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지명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부산대 총장 재임 중 기를 쓰고 조민 방탄에 열중하다가 직무유기로 고발도 당했다”며 “부산교육감에 출마해선 ‘입학 취소를 막을 재량이 없었다’, ‘조민의 억울한 부분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반성문을 썼다”고 덧붙였다.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지명된 차정인 부산대 전 총장 (사진=뉴시스)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18기) 동기인 차 전 총장은 이번 대선 때 이 대통령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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