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13일 "산업재해를 어떤 식으로든지 줄여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수준으로 가는 게 목표고 핵심 정책 과제"라고 말했다.
권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정부가 '산업재해와의 전쟁'을 하고 있다는 데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표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 공식 명칭은 고용부인데 그간 노동부로 부른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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