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가재정 취약…가을 수확 위해 빌려서 씨 뿌려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재정 취약…가을 수확 위해 빌려서 씨 뿌려야”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 재정 운용 방향과 관련해 "지금 씨를 한 됫박 뿌려서 가을에 한 가마를 수확할 수 있다면 당연히 빌려다 씨를 뿌려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통령실에서 주최한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옆집에서 씨앗을 빌려 오려 하니 '왜 빌려오느냐, 있는 살림으로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지적하며 이렇게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살림을 하다 보니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쓸 돈이 없어 참 고민이 많다"라며 "재정이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함에도 조세 수입도 줄어들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