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첫 스크린 주연작 ‘악마가 이사왔다’로 올 여름 컴백한다.
안보현은 오늘(13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이에 보면 볼 수록 어수룩하고 무해한 길구에게 점차 스며들며, 안보현이 곧 길구이고 길구가 곧 안보현이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