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70% "해방 이후 친일 잔재 청산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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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0% "해방 이후 친일 잔재 청산 안 됐다"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1945년 해방 이후에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복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국민 대상 정체성 인식을 조사한 결과 독립유공자 후손 78.0%, 국민 70.9%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고 13일 밝혔다.

국가 보상이 '충분하다'는 응답은 후손 12.7%, 국민 16.5%에 그쳤다 반면, '부족하다'는 응답은 후손 57.4%, 국민 50.7%로 절반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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