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이 절절한 모성 연기로 안방극장을 울렸다.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지난 7, 8회 방송에서 극 중 희귀병을 앓는 은조의 엄마로 분한 박지연은 불법 입양 조직의 압박과 위협 속에서도 끝까지 딸을 지키려는 강인함을 보여줬다.
이어 김세희(염정아)의 살인 지시를 거부하고 캠프를 떠나려는 순간, 휠체어에 앉은 은조가 나타나자 그녀를 지키기 위해 아현(원진아)에게 총을 겨누고 대신 총을 맞는 장면은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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