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유태오, 韓영화 보석 발굴 나선다…'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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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유태오, 韓영화 보석 발굴 나선다…'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

배우 이정은과 유태오가 한국영화 숨은 보석 발굴에 나선다.

비전 부문의 한국 작품을 대상으로 최고의 연기를 펼친 남녀 배우 각각 1인에게 수여된다.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에게는 각 5백만 원의 상금이 함께 수여되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의 밤'에서 배우 이정은과 유태오가 직접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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