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이 일본 대표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주연한 영화 ‘그랑 메종 파리’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 공개했다.
27일 개봉하는 ‘그랑 메종 파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만년 2스타’로 불리던 셰프 오바나가 동료들과 함께 진짜 파인다이닝의 최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치열한 도전을 그린 작품.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한 오바나 나츠키는 “우리가 따자, 3스타”라는 짧지만, 강렬한 대사와 결연한 눈빛으로 완벽을 향한 셰프의 집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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