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정례 한미연합훈련 '을지자유의방패'(UFS)를 앞두고 인민군 대연합부대관하 포병구분대들의 사격훈련경기를 실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관하 전술적포병구분대들의 사격훈련경기가 11일에 진행"됐다고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경기는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국경 너머의 군사깡패들을 철저히 억제하고 신성한 우리 국가의 안전과 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해 나갈 우리 군대의 투철한 대적 의지를 과시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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