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씨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공항에서 곧바로 김씨를 체포해 조사실로 데려올 방침이다.
김씨는 지난 4월 베트남으로 출국한 후 특검팀의 출석 요구에 줄곧 불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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