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매년 발간해오던 북한인권보고서를 아예 발간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북한인권보고서를 발간하지 않을 계획이냐'는 질문에 "북한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자료로 발간하는 문제와 관련해 여러 가지 방안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인권보고서 발간이 법률에 규정된 사안은 아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