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 분)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정성일은 '살인자 리포트' 팀과 영화 끝나고도 자주 만났다며 "계속 환기를 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여기 없는 김태한 배우까지 넷이 정말 끈끈한 관계가 됐다.서로가 서로의 고민도 듣고 사적으로 많이 깊어진 관계다"라고 덧붙여 후유증을 많이 남긴 '살인자 리포트'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살인자 리포트'는 9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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