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 감독은 매년 많은 이닝을 책임지는 양현종의 희생정신을 칭찬하면서도, 새 시즌엔 등판 이닝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키며 21경기에 등판해 6승 5패, 평균자책점 4.46의 성적을 거뒀다.
그는 11일 현재 올 시즌 111이닝을 던져 송진우 전 코치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12시즌 연속 100이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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