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구속 기로에 놓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를 보고 "비정상적인 정치로 점철된 대한민국"이라고 촌평했다.
홍 전 시장은 2021년 대선 경선 과정에서 신천지 등 '외부 세력'으로 인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된 왜곡된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5월 대선에 대해서도 "한덕수를 내세운 지난 사기 경선이나 아무런 준비없이 뜬금없이 나온 김문수 후보나 여러가지 사건으로 기소된 사람이 대통령이 된거나 모두 모두 비정상적인 정치로 점철된 대한민국이 되어 버렸다.참 덥고 더운 여름날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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