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감독과 제나 오르테가가 ‘웬즈데이’의 저조한 한국 성적에 대해 언급했다.
제나 역시 “콘텐츠를 경쟁으로 보는 건 안 좋다.캘리포니아에서 자란 사람들이 만든 TV쇼를 전 세계에서 봐주는 거 자체가 기쁘다.수치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담을 수 있고 함께 공감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제나는 “파트2는 이니드(에마 마이어스)가 중심이 된다.에마가 한국 문화를 너무 좋아해서 한국 노래가 들어간다.한국 시청자도 좋아할 것”이라며 “꼭 봐달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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