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수요자 중심의 문화·교육·관광·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우선 문화기반시설 확충 및 문화 향유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는 총사업비 76억원을 들여 태장동 옛 캠프롱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시설인 북부권 청소년문화의집을 착공했으며 내년 10월 준공 및 2027년 1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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