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PO 1차전 공동 3위 셰플러, 최종일엔 임시 캐디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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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PO 1차전 공동 3위 셰플러, 최종일엔 임시 캐디 고용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임시 캐디를 고용했다.

PGA 투어 데뷔 이후 셰플러의 백은 줄곧 테드 스콧이 멨다.

페인이 셰플러의 임시 캐디로 나선 건 지난해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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