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신지아(세화여고)가 시니어 데뷔 무대인 챌린저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지아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 크랜베리컵 인터내셔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57점, 예술점수(PCS) 57.28점, 감점 4점 등으로 117.85점을 받았다.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를 실수없이 뛴 신지아는 트리플 러츠에서 또 착지 불안으로 빙판 위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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