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돌파 '좀비딸', 주말에도 84만 명이 봤다…올해 최고 흥행 기록 코앞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좀비딸'이 주말에도 1위를 차지, 누적 관객 수 335만 명을 기록했다.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관객 수 335만 1404명을 기록하며 2025년 최고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8월 9일(토) 오후 8시 5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0,558명을 기록하며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등극한 흥행 기록이자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23일), ‘야당’(27일), ‘F1 더 무비’(40일), ‘미키17’(39일)보다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