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오차범위 밖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8일(8월 1주 차)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48.4%, 국민의힘은 30.3%로 집계됐다.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1.4%p, 개혁신당은 0.3%p, 기타 정당은 1.3%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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