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가 나토 순방길에 착용했던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관련해 서희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해당 목걸이는 김 여사가 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의 참석차 해외 순방길에 올랐을 때 착용한 반클리프 아펠 제품이다, 고가 제품이지만 재산 신고 내역에서 빠졌다는 의혹이 일었다.
특검은 목걸이가 대가성 선물이 아닌지 살펴보기 위해 반클리프 아펠 매장을 압수수색했고, 서희건설 회장의 측근이 2022년 3월 9일 대선 직후 이 목걸이와 같은 모델 제품을 구매한 기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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