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이 르완다의 고용정보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용정보원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르완다 현지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추진하는 '르완다 통합적 일자리 정보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전략개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5일 열린 개회식에서 김진희 코이카 소장은 "이 사업은 르완다 국가발전전략의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며 "정보통신기술 시스템, 고용정책, 교육훈련이 통합된 구조로 발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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