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5화에서는 강력한 적, 강릉고에 맞서는 불꽃 파이터즈의 최정예 라인업(?)이 베일을 벗는다.
파이터즈 모두는 정근우를 걱정하고, 특히 내야진은 “(정근우가 아프니) 빠질 수가 없어.뼈가 부러지지 않는 이상”이라며 마음가짐을 단단히 한다.
라인업 발표가 시작되자 파이터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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