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비를 부르는 신성, 디스코 비트로 관객 마음 저격('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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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비를 부르는 신성, 디스코 비트로 관객 마음 저격('가보자고')

신성은 지난 9일 방송된 ‘가보자고’에 김수찬-양지은-강혜연과 함께 출연해 ‘트롯 4남매’의 ‘트롯 바캉스’를 진행했다.

이날 신성은 “행사 섭외 1순위”라는 말에 “희한하게 내 행사에서는 항상 비가 많이 온다”라며, “우비를 쓰고 행사 현장을 지켜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여러분들이 꽃이라 하늘이 물을 주는 중’이라는 ‘주접 멘트’를 많이 준비하는 편”이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청춘을 돌려다오’의 디스코 버전 같은 신나는 곡으로 분위기를 띄운다”라며 자신의 ‘행사 치트키’ 곡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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