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빨간집모기에게 물리면 250명 중 1명이 고열과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이고 드물게는 급성으로 악화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특히 회복 후에도 30~50% 환자에게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이 남을 수 있다.
앞서 질병청은 3월 27일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채집됐을 때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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