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 해상에서 호홉곤란 등을 호소한 40대 선원이 해경에 의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30분께 제주시 비양도 서쪽 약 7㎞ 해상에서 제주 선적 A(32t·승선원 9명)호 선원 B(40대)씨가 호흡곤란과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돼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오후 5시55분께 현장에 도착, B씨의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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