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식 대대적 이민단속에 美 사설구치소 운영 대기업 돈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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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식 대대적 이민단속에 美 사설구치소 운영 대기업 돈방석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으로 미국 사설 구치소·교도소들이 돈방석에 앉았으며, 이런 시설을 운영하는 양대 대기업 중 한 곳이 수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AFP에 따르면 미국 내 사설 구금시설을 운영하는 '지오 그룹'은 이날 실적발표에서 올해 2분기 매출이 6억3천620만 달러(8천802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조지 졸리 회장은 실적발표 전화회의에서 현재 사용되지 않고 있는 6곳의 회사 시설에 5천900개의 침상이 있으며, 만약 이를 ICE가 모두 이용한다면 연간 추가 매출이 3억1천만 달러(4천300억 원)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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