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투자는 반도체 관련 투자를 중심으로 작년 대비 2.1% 늘었지만, 전월(6.7%) 대비 증가 폭이 축소됐다.
KDI는 "가계 대출금리는 하락세를 지속하는 등 소비 여건은 점차 개선되는 모습"이라며 "7월에 지급되기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소비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7월 수출은 작년 대비 5.9% 증가하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반도체 수출이 31.6% 급증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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