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윌리엄스, 2026시즌에도 테니스 선수로 활약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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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윌리엄스, 2026시즌에도 테니스 선수로 활약 의지

45세 노장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2026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7일 윌리엄스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신시내티오픈 공식 기자회견 내용을 보도했다.

2000년 윔블던에서 처음 메이저 단식을 제패한 윌리엄스는 윔블던에서 5번, US오픈에서 2번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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